가수 에일리(34·이예진)가 열애를 직접 인정했다.
에일리는 19일 자신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연애 소식에 많이들 놀라셨을 텐데 진심으로 축하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연애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제가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 때 행복한 소식을 가장 먼저 여러분들께 제가 직접 알리고 싶었다"며 "그 기회를 빼앗긴 것 같아서 사실 조금 속상했는데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는 글들을 읽고 지금은 그 행복을 여러분들과 함께 느끼고 싶어졌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결혼설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에일리는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많이 해주시고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제가 직접 찾아와서 다시 여러분들에게 전하러 오겠다"고 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2012년 디지털싱글 '헤븐'(Heaven)으로 가수 데뷔했다. 에일리는 '보여줄게', 'U&I', '노래가 늘었어', '저녁하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했다.
이하 에일리 열애 관련 소감 전문
사랑하는 우리 에일리언들..
제 연애 소식에 많이들 놀라셨을 텐데 진심으로 축하해 줘서 정말 고마워요!
제가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 때 행복한 소식을 가장 먼저 여러분들께 제가 직접 알리고 싶었어요.
그 기회를 빼앗긴 것 같아서 사실 조금 속상했는데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는 글들을 읽고 지금은 그 행복을 여러분들과 함께 느끼고 싶어졌어요~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많이 해주시고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제가 직접 찾아와서 다시 여러분들에게 전하러 올게요! 감사합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에일리는 19일 자신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연애 소식에 많이들 놀라셨을 텐데 진심으로 축하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연애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제가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 때 행복한 소식을 가장 먼저 여러분들께 제가 직접 알리고 싶었다"며 "그 기회를 빼앗긴 것 같아서 사실 조금 속상했는데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는 글들을 읽고 지금은 그 행복을 여러분들과 함께 느끼고 싶어졌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결혼설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에일리는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많이 해주시고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제가 직접 찾아와서 다시 여러분들에게 전하러 오겠다"고 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2012년 디지털싱글 '헤븐'(Heaven)으로 가수 데뷔했다. 에일리는 '보여줄게', 'U&I', '노래가 늘었어', '저녁하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했다.
이하 에일리 열애 관련 소감 전문
사랑하는 우리 에일리언들..
제 연애 소식에 많이들 놀라셨을 텐데 진심으로 축하해 줘서 정말 고마워요!
제가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 때 행복한 소식을 가장 먼저 여러분들께 제가 직접 알리고 싶었어요.
그 기회를 빼앗긴 것 같아서 사실 조금 속상했는데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는 글들을 읽고 지금은 그 행복을 여러분들과 함께 느끼고 싶어졌어요~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많이 해주시고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제가 직접 찾아와서 다시 여러분들에게 전하러 올게요! 감사합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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