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컴백을 앞두고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열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4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컴백 스페셜 라이브 'Deadlock'(데드록)을 개최하고 2023년 첫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앞서 공연 소식과 함께 26일 발매되는 동명의 새 미니 앨범 전곡 선공개라는 이례적인 프로모션을 예고했던 이들은 오직 공식 팬클럽 빌런즈(팬덤명: Villains) 1기 앞에서 신보 일곱 트랙을 포함해 지난 1년간 엑디즈를 빛내준 무대들을 풀 라이브로 선보이고 단 하나뿐인 '히어로즈와 빌런즈'의 첫 시작을 알렸다.
★ 오로지 빌런즈 1기만을 위한 컴백 스페셜 라이브? 미니 콘서트급 라이브!
건일, 정수, 가온, 오드(O de), 준한(Jun Han), 주연은 첫 미니 앨범 'Hello, world!'(헬로, 월드!) 타이틀곡 'Test Me'(테스트 미)로 포문을 열었고 미니 2집 'Overload'(오버로드) 수록곡 'LUNATIC'(루나틱)까지 에너제틱한 밴드 퍼포먼스로 떼창을 유발하며 공연 시작부터 팬들과 하나가 됐다. 멤버들은 "작년 12월 첫 콘서트의 열기가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빨리 만날 수 있어서 기쁘고, 빌런즈로만 가득한 공연이라 더 특별하다.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고 가겠다"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데뷔곡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 미니 2집 타이틀곡 'Hair Cut'(헤어 컷)을 비롯해 'KNOCK DOWN'(낙 다운), '잠꼬대', 'Strawberry Cake'(스트로베리 케이크), 'Ghost'(고스트), 'X-MAS'(엑스마스), 'Sucker Punch!'(서커 펀치!) 등 지난 1년간 팬들의 음악 에너지를 충전시켜준 무대들로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공연을 완성했다.
★ 모든 곡이 타이틀감, 컬러풀 앨범 'Deadlock' 셀프 스포일러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미니 3집 'Deadlock' 전곡 최초 공개 시간이었다. 신보를 여는 1번 트랙 'Come into my head'(컴 인투 마이 헤드)를 시작으로 쫄깃한 랩 실력을 자랑한 'Bicycle'(바이시클), 답답한 현실을 뒤집어 버리겠다는 각오를 담은 'checkmate'(체크메이트), 묵직하고 강렬한 보컬이 돋보이는 'Man in the Box'(맨 인 더 박스)까지 여섯 멤버는 빌런즈를 향해 우렁차게 노래했다. 작업 비하인드, 킬링 파트 등 정성을 가득 담아 각 곡을 소개한 이들은 "모든 노래를 타이틀곡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작업했다. 저희의 역대급 앨범이라고 자부할 수 있으니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응원을 당부했고 팬들은 공연장 천장을 뚫을 듯한 열광적 함성으로 답했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빌런을 떠오르게 하는 타이틀곡 'Freakin' Bad'(프리킹 배드)가 클라이맥스를 장식했고, 반전된 분위기 속 그룹의 첫 영어곡 'Good enough'(굿 이너프), 팝 발라드 장르의 'Dear H.'(디어 에이치)로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며 모든 색을 선명하게 빛내는 새 앨범 'Deadlock'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 "서로의 희망이 되길" 히어로즈의 영원한 파트너 '빌런즈'
양일간 진행된 컴백 스페셜 라이브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깊은 팬사랑으로 가득했다. 공식 팬클럽 빌런즈 1기와 함께하는 첫 번째 이벤트였던 만큼 멤버들은 더 많은 팬들을 만나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총 2회 단독 공연을 여는 특급 애정을 쏟았다. 게다가 '신보 전곡 선공개'라는 시원시원한 행보를 선택해 새 앨범 정식 발매 전 순전히 빌런즈에게만 '풀 라이브'로 자신 있게 들려주며 특별한 전야를 맞이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해 7월 미니 1집 쇼케이스 당시 특별한 이름 없이 여러분을 처음 만났는데 오늘 같은 곳에서 '빌런즈'라는 이름으로 좌석을 가득 채워주신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엑디즈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어주시는 여러분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 우리의 희망이 빌런즈이듯 우리도 빌런즈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꿈이 점점 커지는데, 그 모든 꿈을 이루는 순간에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 빌런즈가 있으면 엑디즈는 두려울 게 없다. 이 자리에 와 주신, 또 전 세계의 모든 빌런즈들과 함께 '세계 최강 밴드'를 향해 달려가겠다. 시작부터 기운이 넘치는 이번 컴백,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돌아올 테니 수요일에 만나자"라고 'Deadlock' 활동 포부와 더불어 더 큰 꿈과 미래를 기약했다.
새 앨범을 미리 만난 팬들은 "엑디즈 제대로 작정하고 돌아왔다", "지금까지의 앨범 중 단연 1위" 등 열띤 응원을 보내며 성공적 컴백을 예감케 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첫 공식 팬클럽과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동력 삼아 '차세대 K팝 슈퍼 밴드'로서 더 높이 날아오를 전망이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미니 3집 'Deadlock'과 타이틀곡 'Freakin' Bad'는 4월 26일(수)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4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컴백 스페셜 라이브 'Deadlock'(데드록)을 개최하고 2023년 첫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앞서 공연 소식과 함께 26일 발매되는 동명의 새 미니 앨범 전곡 선공개라는 이례적인 프로모션을 예고했던 이들은 오직 공식 팬클럽 빌런즈(팬덤명: Villains) 1기 앞에서 신보 일곱 트랙을 포함해 지난 1년간 엑디즈를 빛내준 무대들을 풀 라이브로 선보이고 단 하나뿐인 '히어로즈와 빌런즈'의 첫 시작을 알렸다.
★ 오로지 빌런즈 1기만을 위한 컴백 스페셜 라이브? 미니 콘서트급 라이브!
건일, 정수, 가온, 오드(O de), 준한(Jun Han), 주연은 첫 미니 앨범 'Hello, world!'(헬로, 월드!) 타이틀곡 'Test Me'(테스트 미)로 포문을 열었고 미니 2집 'Overload'(오버로드) 수록곡 'LUNATIC'(루나틱)까지 에너제틱한 밴드 퍼포먼스로 떼창을 유발하며 공연 시작부터 팬들과 하나가 됐다. 멤버들은 "작년 12월 첫 콘서트의 열기가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빨리 만날 수 있어서 기쁘고, 빌런즈로만 가득한 공연이라 더 특별하다.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고 가겠다"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데뷔곡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 미니 2집 타이틀곡 'Hair Cut'(헤어 컷)을 비롯해 'KNOCK DOWN'(낙 다운), '잠꼬대', 'Strawberry Cake'(스트로베리 케이크), 'Ghost'(고스트), 'X-MAS'(엑스마스), 'Sucker Punch!'(서커 펀치!) 등 지난 1년간 팬들의 음악 에너지를 충전시켜준 무대들로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공연을 완성했다.
★ 모든 곡이 타이틀감, 컬러풀 앨범 'Deadlock' 셀프 스포일러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미니 3집 'Deadlock' 전곡 최초 공개 시간이었다. 신보를 여는 1번 트랙 'Come into my head'(컴 인투 마이 헤드)를 시작으로 쫄깃한 랩 실력을 자랑한 'Bicycle'(바이시클), 답답한 현실을 뒤집어 버리겠다는 각오를 담은 'checkmate'(체크메이트), 묵직하고 강렬한 보컬이 돋보이는 'Man in the Box'(맨 인 더 박스)까지 여섯 멤버는 빌런즈를 향해 우렁차게 노래했다. 작업 비하인드, 킬링 파트 등 정성을 가득 담아 각 곡을 소개한 이들은 "모든 노래를 타이틀곡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작업했다. 저희의 역대급 앨범이라고 자부할 수 있으니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응원을 당부했고 팬들은 공연장 천장을 뚫을 듯한 열광적 함성으로 답했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빌런을 떠오르게 하는 타이틀곡 'Freakin' Bad'(프리킹 배드)가 클라이맥스를 장식했고, 반전된 분위기 속 그룹의 첫 영어곡 'Good enough'(굿 이너프), 팝 발라드 장르의 'Dear H.'(디어 에이치)로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며 모든 색을 선명하게 빛내는 새 앨범 'Deadlock'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 "서로의 희망이 되길" 히어로즈의 영원한 파트너 '빌런즈'
양일간 진행된 컴백 스페셜 라이브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깊은 팬사랑으로 가득했다. 공식 팬클럽 빌런즈 1기와 함께하는 첫 번째 이벤트였던 만큼 멤버들은 더 많은 팬들을 만나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총 2회 단독 공연을 여는 특급 애정을 쏟았다. 게다가 '신보 전곡 선공개'라는 시원시원한 행보를 선택해 새 앨범 정식 발매 전 순전히 빌런즈에게만 '풀 라이브'로 자신 있게 들려주며 특별한 전야를 맞이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해 7월 미니 1집 쇼케이스 당시 특별한 이름 없이 여러분을 처음 만났는데 오늘 같은 곳에서 '빌런즈'라는 이름으로 좌석을 가득 채워주신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엑디즈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어주시는 여러분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 우리의 희망이 빌런즈이듯 우리도 빌런즈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꿈이 점점 커지는데, 그 모든 꿈을 이루는 순간에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 빌런즈가 있으면 엑디즈는 두려울 게 없다. 이 자리에 와 주신, 또 전 세계의 모든 빌런즈들과 함께 '세계 최강 밴드'를 향해 달려가겠다. 시작부터 기운이 넘치는 이번 컴백,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돌아올 테니 수요일에 만나자"라고 'Deadlock' 활동 포부와 더불어 더 큰 꿈과 미래를 기약했다.
새 앨범을 미리 만난 팬들은 "엑디즈 제대로 작정하고 돌아왔다", "지금까지의 앨범 중 단연 1위" 등 열띤 응원을 보내며 성공적 컴백을 예감케 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첫 공식 팬클럽과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동력 삼아 '차세대 K팝 슈퍼 밴드'로서 더 높이 날아오를 전망이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미니 3집 'Deadlock'과 타이틀곡 'Freakin' Bad'는 4월 26일(수)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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