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뜨거운 인기 입증…'다시 만날 수 있을까' MV·음원 영상 4100만뷰 돌파
가수 임영웅의 인기가 식을줄을 모른다.

24일 임영웅 정규 1집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뮤직비디오와 음원 영상이 4100만 뷰를 돌파했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뮤직비디오는 3048만 뷰를 달성했고 음원 영상도 1053만 뷰를 돌파 하여 총합 4100만 뷰를 돌파 했다.

임영웅 데뷔 첫 정규 앨범 'IM HERO'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가수 이적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양시온이 편곡,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을 맡았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15일 더블 싱글 'Polaroid'(폴라로이드)가 공개된 이후 해당 음원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음원 최강자다운 면모를 보여 주었다.

최근 기준 멜론 최신 4주에서 1~2위에 올랐고, 지니 및 벅스 실시간 차트 각각 1~2위를 지켰다. 또 멜론 최신 TOP100에서도 1위를 오르며 거의 모든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임영웅은 '2022 마마 어워즈' 남자 가수상을 비롯해 '2022 멜론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을 싹쓸이한 것에 이어 톱10, 베스트 남자 솔로,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하며 무려 5관왕에 올랐다.

또한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AAA) 대상 '올해의 스테이지' 부문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패뷸러스상, 핫트렌드상,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DCM 인기상까지 받으며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가수 임영웅이 팬덤 ‘영웅시대’ 이름으로 3억원을 기부했다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3일 밝혔다.

임영웅은 기부행렬 등으로 응원해준 팬클럽 ‘영웅시대’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임영웅 2억원, 소속사 물고기뮤직 1억원을 모아 총 3억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임영웅이 소속사와 함께 기부한 누적 성금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총 8억원에 달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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