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사진=방송 화면 캡처)
'인기가요' (사진=방송 화면 캡처)



신인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인기가요’에서 핫한 신고식을 치뤘다.

미미로즈(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는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데뷔 타이틀곡 ‘Rose’ 무대와 포인트 안무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인기가요’에 첫 출연한 미미로즈(mimiirose)는 무대 전 인터뷰에서 타이틀곡 ‘Rose’를 소개한 것은 물론, 곡의 하이라이트를 직접 부르면서 포인트 안무까지 선보여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괴물 신인’임을 입증했다.

무대에 오른 미미로즈(mimiirose)는 강렬한 인트로로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섯 멤버는 라이브로 ‘Rose’ 무대를 소화, 유니크한 음색으로 귓가를 매료시켰고, 깔끔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로 입덕을 유발했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준 미미로즈(mimiirose)는 고난이도의 안무를 보여주면서도 여유롭게 웃는 모습으로 설렘을 안긴 것은 물론, 엔딩 때는 사랑스러운 손하트 포즈로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했다.

‘인기가요’ 무대 공개 후 미미로즈(mimiirose)는 멜론 차트 검색어 1위를 기록, 첫 음악방송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동시에 타이틀곡 ‘Rose’ 뮤직비디오(Half ver.)는 유튜브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26위에 랭크되며, 글로벌 K-POP 팬들의 취향까지 저격했다.

앞서 지난 16일 첫 앨범 ‘AWESOME’(어썸)으로 데뷔한 미미로즈(mimiirose)는 임창정이 프로듀싱한 걸그룹으로 알려지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미미로즈(mimiirose)가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미미로즈(mimiirose)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무대와 콘텐츠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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