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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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늘(30일)부터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5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더현대 서울과 사운드웨이브 합정점에서 스트레이 키즈와 각 멤버들을 모티브한 동물 캐릭터 SKZOO(스키주)를 테마로 팝업 스토어 'STRAY KIDS x SKZOO POP-UP STORE ‘THE VICTORY’ IN SEOUL'(스트레이 키즈 x 스키주 팝업 스토어 '더 빅토리' 인 서울)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메인 콘셉트인 'THE VICTORY'에 맞춰 아티스트 초상 및 캐릭터를 모두 활용한 굿즈와 전시존으로 구성됐다. 신규 상품 35종과 기출시 상품 중 인기 5종까지, 총 40종의 다양한 MD는 물론 볼거리 가득한 전시존,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특히 사운드웨이브 합정점에서는 2020년 12월 23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후, 여러 자체 콘텐츠 영상에 등장해 멤버들과 팬들의 애정을 듬뿍 받는 캐릭터로 자리 잡은 SKZOO를 활용한 음료 8종과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해당 팝업 스토어는 현장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폴라로이드 포토 카드, 캐릭터 풍선 등 증정품이 제공된다. 또한 방문 스탬프 미션과 공식 팬클럽 스테이(STAY) 2기 회원 한정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고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두 번째 월드투어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을 전개하고 세계 각지에서 'K팝 대세' 존재감을 빛낸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에서 화려한 시작을 알린 새 월드투어는 6월 11일과 12일 일본 고베, 18일과 19일 도쿄, 28일과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어크, 7월 1일 시카고, 3일 애틀랜타, 6일 포트워스, 9일과 10일 로스앤젤레스, 12일 오클랜드, 14일과 15일 시애틀, 19일과 20일 애너하임, 26일과 27일 일본 도쿄까지 총 11개 도시 21회 규모로 펼쳐진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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