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태연이 국악 솔로 신곡을 선보이며 ‘국민 효도송’을 탄생을 알렸다.
김태연은 지난 12일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4장’을 발매한 후 남녀노소 불문한 많은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발라드와 국악이 만나 더욱 특별한 장르로 탄생한 신곡 ‘꽃구경’은 김태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감성으로 완성된 곡으로, 김태연은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한국적인 문화와 정서를 다루며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꽃구경’은 서정적이면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만나 한편의 사극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세월이 지날수록 노쇠해져 가는 어머니를 보며 느끼는 안타까운 감정과 가족간의 소중함, 늦기 전에 효도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듣는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김태연은 만 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감성과 음색으로 극찬을 이끌어냈으며, 이에 네티즌들은 “심금을 울린다”, “국민 효도송”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솔로곡 ‘박타령’은 기존의 휘모리장단 대신 새로운 리듬과 화성으로 표현돼 색다른 느낌으로 재해석됐으며, 김태연의 대체불가한 음색과 매력이 한층 돋보이는 곡으로 완성됐다. 이처럼 ‘소리꽃 4장’은 성인 가수 버금가는 완벽한 실력과 매력을 뽐낸 김태연의 보이스로 가득 채워져 꾸준히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태연을 비롯해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등 ‘미스트롯2’ TOP4가 참여한 스페셜 국악 앨범은 공개 직후부터 전 국민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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