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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제훈X구교환 '탈주'로 만남 이룰까…"긍정 검토 중"

    [종합] 이제훈X구교환 '탈주'로 만남 이룰까…"긍정 검토 중"

    배우 이제훈과 구교환이 영화 '탈주'로 만날까. 이제훈 소속사 컴퍼니온은 23일 텐아시아에 "'탈주'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탈주'는 북한 군인들이 탈북을 시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도리화가' 등을 연출한 이종필 감독의 신작이다. 이제훈은 주인공 탈북군 역할로 제한 받은 것으로 알...

  • [공식] '음주운전' 배성우 '말할 수 없는 비밀'로 스크린 복귀…"초심으로 돌아갈 것"

    [공식] '음주운전' 배성우 '말할 수 없는 비밀'로 스크린 복귀…"초심으로 돌아갈 것"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배우 배성우가 1년여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23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텐아시아에 "배성우가 고민 끝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가 잘못을 인정하고 지금도 자숙 중이다"라며 "초심으로 돌아가 연기에 매진하겠다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008년 개봉한 동명의...

  • [공식] 정우성·황정민·박해준, 김성수 감독 차기작 '서울의 봄' 출연 확정

    [공식] 정우성·황정민·박해준, 김성수 감독 차기작 '서울의 봄' 출연 확정

    배우 정우성, 황정민, 박해준이 감성수 감독 차기작 '서울의 봄' 출연을 확정했다. 23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에 따르면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이 '서울의 봄'에 캐스팅 됐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0년대 말,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뒤흔든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는 작품으로 '아수라', '감기', '태양은 없다', '비트' 등을 연출한 ...

  • [종합]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335만 돌파…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 '유력'

    [종합]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335만 돌파…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 '유력'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335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22일 하루 동안 17만7432명의 관객을 동원해 8일 연속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335만9833명, 현재 예매량 역시 46만 장을 넘겨 올해 연간 박스오피스 1위인 '모가디슈'(361만3981명)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공식]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2022년 4월 개봉…다시 시작되는 마법

    [공식]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2022년 4월 개봉…다시 시작되는 마법

    '신비한 동물사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이은 J.K. 롤링의 마법 세계, 그 세 번째 작품인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2022년 4월 개봉한다. 판타지 세계에서 벌어지는 격렬한 마법 전쟁과 돌아온 뉴트 스캐멘더 역의 에디 레드메인과 덤블도어 역의 주드 로, 또 새롭게 그린덴왈드 역으로 합류한 매즈 미켈슨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개봉 확정과 함께 전 세...

  • [공식] 티아라 지연, 좀비 영화 '강남' 주연 확정…"액션 연기 기대해 달라"

    [공식] 티아라 지연, 좀비 영화 '강남' 주연 확정…"액션 연기 기대해 달라"

    배우 박지연이 영화 '강남'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영화 '강남'은 원인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출몰하면서 혼돈의 중심이 된 강남,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이야기다. 전 세계를 'K-좀비' 열풍으로 뜨겁게 달군 '부산행', '반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에 이어 강남이라는 지역을 소재로 한 지금껏 본 적 없던 새로운 한국형...

  • [종합]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318만 돌파…'이터널스' 제쳤다

    [종합]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318만 돌파…'이터널스' 제쳤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31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21일 하루 동안 19만6242명의 관객을 동원해 7일 연속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318만2425명으로, 이는 '다막 악에서 구하소서'(11일), '반도'(14일), '이터널스'(29일), '모가디슈'(33일) 등 팬데믹...

  • '해적: 도깨비 깃발', 1626만 '극한직업' 흥행 계보 이을까

    '해적: 도깨비 깃발', 1626만 '극한직업' 흥행 계보 이을까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공조', '극한직업'에 이어 유쾌한 웃음과 재미로 신년 영화 흥행 계보를 이어갈 채비를 마쳤다. 2017년, 사상 최초로 결성된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한 공조 수사기를 그린 영화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 수사라는 신선한 설정으로부터 출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형사의 찰떡같은 콤비 플레이와 다채로운 액션씬으로 781만 관객의 마...

  • 떠돌이 생활하던 '스파이더맨', 친부모 마블·양부모 소니에 자리잡기까지 우여곡절史 [TEN스타필드]

    떠돌이 생활하던 '스파이더맨', 친부모 마블·양부모 소니에 자리잡기까지 우여곡절史 [TEN스타필드]

    《김지원의 인서트》 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수요일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우리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은 우여곡절이 많은 캐릭터다. 마블이라는 친부모를 두고 있지만 이곳저곳 떠돌다 현재는 소니라는 양부모 슬하에 있다. MCU에서 영영 사라질 뻔했던 스파이더맨은 다행히 마블과 소니, 두 부모의 합의 하...

  • "살려달라"…영화인·소상공인 호소, 극장 영업시간 제한 해제·손실 보상 촉구

    "살려달라"…영화인·소상공인 호소, 극장 영업시간 제한 해제·손실 보상 촉구

    영화업계가 방역 강화 조치로 영화산업이 무너져가고 있다며 정부에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국상영관협회를 비롯해 각 극장사,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수입배급사협회 등 영화단체 소속 영화인들은 21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모여 '영화업계 정부지원 호소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위탁 극장을 운영하는 극장주와 영화관 상권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지역 소상공인들도 참석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영화인들은 ▲극...

  • [공식] 박소담 '특송', 제51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공식] 박소담 '특송', 제51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영화 '특송'이 제51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제51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를 넘어 해외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네덜란드의 로테르담 국제영화제는 전세계 10대 영화제로 꼽힌다. 각국의 명작을 발굴해오며 '...

  • [공식]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 7일 만에 300만 돌파…팬데믹 이후 최단 기록

    [공식]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 7일 만에 300만 돌파…팬데믹 이후 최단 기록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7일 차에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뜨거운 흥행 열기를 입증한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

  • '해적: 도깨비 깃발' 한효주, 180도 변신…고난도 액션→강하늘과 케미 '대체 불가'

    '해적: 도깨비 깃발' 한효주, 180도 변신…고난도 액션→강하늘과 케미 '대체 불가'

    배우 한효주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서 변신을 예고했다.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으로 강렬한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뷰티 인사이드'를 비롯해 할리우드 진출작 '트레드스톤',...

  • [종합]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오늘(21일) 300만 돌파 확실시 '파죽지세'

    [종합]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오늘(21일) 300만 돌파 확실시 '파죽지세'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20일 하루 동안 21만6206명의 관객을 동원해 6일 연속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298만6226명으로, 3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 [TEN무비] 위기의 韓영화 ...'스파이더맨'에 올해 최대 관객 타이틀도 '흔들'

    [TEN무비] 위기의 韓영화 ...'스파이더맨'에 올해 최대 관객 타이틀도 '흔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코로나19에도 끄떡없었다. 개봉 5일 만에 300만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 코로나19 이전에나 가능했던 흥행 속도는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5일째인 지난 19일까지 누적 관객 277만 명 이상을 모았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이미 개봉 4일 만에 200만을 넘어섰다. 이는 팬데믹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