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림쏭2'(감독 마크 발도)가 할리우드 베테랑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의 참여와 함께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드림쏭2'는 고향 눈의 마을에서 스타가 된 ‘버디’와 그의 밴드 ‘트루 블루’의 월드 투어를 담은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다. 감독을 맡은 마크 발도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드림웍스 출신으로 일찌감치 실력을 인정받은 베테랑. 원시 빙하시대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의 대표적인 장면인 다람쥐와 도토리 장면의 시퀀스 디렉터를 맡아 작품의 매력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며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자로 자리매김했다. '장화신은 고양이'를 비롯해 30여년간 수많은 애니메이션의 제작에 참여하며 경력을 쌓아온 바 있다.
각본을 맡은 알렉 소콜로우는 국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엘리멘탈'과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불후 명작 '토이 스토리'의 각본가. '토이 스토리'를 통해 제68회 아카데미상 각본상 후보에 오르며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입증한 ‘알렉 소콜로우’는 이번 '드림쏭2'를 통해 주인공 ‘버디’와 ‘트루 블루’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어떠한 전개로 풀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음악은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의 음악 감독이자 미국 TV 영화 '하이 스쿨 뮤지컬'의 OST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매튜 제라드'가 맡았다. 이어 '몬스터 패밀리 2' 프로듀서였던 ‘랄프 캠프’와 '수퍼 소닉 2' VFX 제작진, '보스베이비', '앵그리버드'의 스토리보드 제작진 또한 의기투합했다.
영화 '드림쏭2'는 오는 10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드림쏭2'는 고향 눈의 마을에서 스타가 된 ‘버디’와 그의 밴드 ‘트루 블루’의 월드 투어를 담은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다. 감독을 맡은 마크 발도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드림웍스 출신으로 일찌감치 실력을 인정받은 베테랑. 원시 빙하시대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의 대표적인 장면인 다람쥐와 도토리 장면의 시퀀스 디렉터를 맡아 작품의 매력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며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자로 자리매김했다. '장화신은 고양이'를 비롯해 30여년간 수많은 애니메이션의 제작에 참여하며 경력을 쌓아온 바 있다.
각본을 맡은 알렉 소콜로우는 국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엘리멘탈'과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불후 명작 '토이 스토리'의 각본가. '토이 스토리'를 통해 제68회 아카데미상 각본상 후보에 오르며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입증한 ‘알렉 소콜로우’는 이번 '드림쏭2'를 통해 주인공 ‘버디’와 ‘트루 블루’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어떠한 전개로 풀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음악은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의 음악 감독이자 미국 TV 영화 '하이 스쿨 뮤지컬'의 OST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매튜 제라드'가 맡았다. 이어 '몬스터 패밀리 2' 프로듀서였던 ‘랄프 캠프’와 '수퍼 소닉 2' VFX 제작진, '보스베이비', '앵그리버드'의 스토리보드 제작진 또한 의기투합했다.
영화 '드림쏭2'는 오는 10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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