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가 개봉을 이틀 앞둔 가운데,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3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에 전편에 이어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오전 8시 55분 기준 '마녀 2'는 7만 4996명이 예매했다. 예매율은 30.2%를 기록 중이다. 이는 '범죄도시2', '브로커', '버즈 라이트이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등 활기를 되찾고 있는 6월 극장가,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이룬 결과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한편 '마녀 2'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3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에 전편에 이어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오전 8시 55분 기준 '마녀 2'는 7만 4996명이 예매했다. 예매율은 30.2%를 기록 중이다. 이는 '범죄도시2', '브로커', '버즈 라이트이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등 활기를 되찾고 있는 6월 극장가,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이룬 결과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한편 '마녀 2'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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