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포스터./ 사진제공=유니버셜 픽처스
'007 노 타임 투 다이' 포스터./ 사진제공=유니버셜 픽처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 2일 하루 동안 15만 2365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40만 1570명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강력한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보이스'는 2위를 지켰다. 하루 동안 3만 3610명을 모아 누적 관객 108만 1037명을 기록했다. 변요한, 김무열 주연의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한 전직 형사 서준(변요한 분)이 보이스피싱 조직의 본거지로 쳐들어가 소탕하는 이야기다.

'기적'도 3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 1만 7117명, 누적 관객 수는 51만 4305명이다. 박정민, 임윤아, 이성민 주연의 '기적'은 교통 오지 마을의 천재 소년이 간이역 설립이라는 소망을 이루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다.

마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4위다. 하루 동안 6959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169만 7698명을 기록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양조위 분)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시무 리우 분)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다.

5위는 3계단 순위가 상승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이다. 하루동안 6467명을 동원, 14만 123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어 '용과 주근깨 공주', '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 '수색자', '모가디슈', '캔디맨'이 10위 안에 들었다.

1일 오전 8시 30분 실시간 예매율은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46.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13.4%), 3위는 'F20'(6.5%)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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