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 분)와 '소희'(천우희 분),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아날로그 감성 무비다.
개봉 첫 주말 9만 119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7만4719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개봉 2주 차에도 흥행세를 예고하고 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청춘의 대명사 강하늘, 천우희의 열연과 공감대를 자극하는 이야기로 관객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나고 있다.
특히 불완전하지만 소박하고 아름다운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 남녀노소 불문 전 세대 관객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더불어 네이버 관람객 평점이 10대부터 50대까지 고르게 평균 9점대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남녀 평점 역시 평균 9점대를 유지하며 전 세대 관객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어 장기 흥행에 대한 전망을 밝히고 있다.
한편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배우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은 '미나리'는 주말 동안 100만 관객을 돌파, 누적 관객수 102만 6668을 기록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 분)와 '소희'(천우희 분),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아날로그 감성 무비다.
개봉 첫 주말 9만 119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7만4719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개봉 2주 차에도 흥행세를 예고하고 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청춘의 대명사 강하늘, 천우희의 열연과 공감대를 자극하는 이야기로 관객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나고 있다.
특히 불완전하지만 소박하고 아름다운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 남녀노소 불문 전 세대 관객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더불어 네이버 관람객 평점이 10대부터 50대까지 고르게 평균 9점대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남녀 평점 역시 평균 9점대를 유지하며 전 세대 관객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어 장기 흥행에 대한 전망을 밝히고 있다.
한편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배우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은 '미나리'는 주말 동안 100만 관객을 돌파, 누적 관객수 102만 6668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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