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경이 4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결백'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등이 출연하는 영화 '결백'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을 소재로, 기억을 잃은 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이 추시장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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