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부터 트렌드를 선도해왔던 가수 지드래곤이 지압 슬리퍼를 유행시키기에 이르렀다.
4일 엑스(X, 옛 트위터)를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에는 지드래곤이 게재한 인스타그램 사진 속 지압 슬리퍼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슬리퍼를 1만2000원 대에 판매하는 온라인 웹사이트 주소가 플랫폼 상에서 공유되며 상품은 품절됐다.
대중 시선을 끈 이 지압 슬리퍼는 지드래곤이 'POWER'(파워)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로 게재한 사진에 등장했다. 검은색상에 흰색과 붉은색 돌기가 심어져 있는 디자인의 이 슬리퍼는 혈액순환 개선, 피로회복, 부기 제거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매자는 설명하고 있따.
이에 네티즌들은 "세상에 지압 슬리퍼를 유행시킨다", "탐난다. 괜히 힙해 보인다", "품절될 줄 알았다. 어제 미리 손민수(따라 사는 일) 해둬서 다행이다"라며 반응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4일 엑스(X, 옛 트위터)를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에는 지드래곤이 게재한 인스타그램 사진 속 지압 슬리퍼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슬리퍼를 1만2000원 대에 판매하는 온라인 웹사이트 주소가 플랫폼 상에서 공유되며 상품은 품절됐다.
대중 시선을 끈 이 지압 슬리퍼는 지드래곤이 'POWER'(파워)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로 게재한 사진에 등장했다. 검은색상에 흰색과 붉은색 돌기가 심어져 있는 디자인의 이 슬리퍼는 혈액순환 개선, 피로회복, 부기 제거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매자는 설명하고 있따.
이에 네티즌들은 "세상에 지압 슬리퍼를 유행시킨다", "탐난다. 괜히 힙해 보인다", "품절될 줄 알았다. 어제 미리 손민수(따라 사는 일) 해둬서 다행이다"라며 반응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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