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사진=텐아시아 DB
유승호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유승호가 드라마 '아임홈'에 출연한다.

2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유승호는 SLL이 제작하는 '아임홈'에 출연한다. 유승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로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임홈'은 가족이 아닌 사람들이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루왁인간'의 라하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유승호는 올해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가제)로 차기작을 선택했다. '거래'에 이어 '아임홈'을 통해 선보일 모습은 어떨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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