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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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현재 자신이 출연 중인 연극 '사랑해 엄마'로 오는 1월에도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가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 스케줄입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정가은이 현재 출연 중인 연극 '엄마 사랑해'의 1월 스케줄표. 정가은은 당장 내일인 1일 2회에 걸쳐 대중들과 만나며 2일인 목요일도 한차례 열연을 펼친다.

지난 29일부터 대한민국이 국가 애도 기간에 들어가면서 대부분의 방송과 행사 등이 취소 및 축소됐지만, 해당 연극은 변동 없이 진행되는 모양새다.

애도 기간이 끝나는 오는 4일까지 정가은이 맡은 역할에 개그우먼 김지선과 조혜련도 격일로 열연한다.

한편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정가은은 tvN '롤러코스터'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최근까지 연극 '올스타보잉보잉'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연극 '사랑해 엄마'에서 열연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사진=정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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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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