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봄소리가 JTBC 새 드라마 '비밀은 없어'(가제)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2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이봄소리는 '비밀은 없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역)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역)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 연예인과 일반인 사이의 경계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며 꿈과 성공을 그리는 최초의 프리랜서 아나테이너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봄소리는 극 중 이하영 역을 제안 받았다. 이하영은 예쁜 외모에 똑 부러지는 일 처리로 인정 받는 작가다. 온우주 작가 팀의 세컨 작가이기도 하다.
2012년 뮤지컬 '롤리폴리'로 데뷔한 이봄소리는 '노트르담 드 파리', '광화문 연가', '마리 퀴리', '썸씽 로튼', '엑스칼리버',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했다. 이어 2019년 '저스티스', 2022년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에 출연하며 드라마로 영역을 확장했다.
한편 '비밀은 없어'는 고경표, 강한나가 캐스팅됐다. 현재 JTBC 편성이 확정됐으며, 올해 중 방영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이봄소리는 '비밀은 없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역)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역)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 연예인과 일반인 사이의 경계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며 꿈과 성공을 그리는 최초의 프리랜서 아나테이너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봄소리는 극 중 이하영 역을 제안 받았다. 이하영은 예쁜 외모에 똑 부러지는 일 처리로 인정 받는 작가다. 온우주 작가 팀의 세컨 작가이기도 하다.
2012년 뮤지컬 '롤리폴리'로 데뷔한 이봄소리는 '노트르담 드 파리', '광화문 연가', '마리 퀴리', '썸씽 로튼', '엑스칼리버',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했다. 이어 2019년 '저스티스', 2022년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에 출연하며 드라마로 영역을 확장했다.
한편 '비밀은 없어'는 고경표, 강한나가 캐스팅됐다. 현재 JTBC 편성이 확정됐으며, 올해 중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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