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남편은 오전 6시부터 술이 있냐고 아내에게 물었다. 이를 지켜본 MC 박하선은 "아침부터 술을 찾으면 중독이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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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아침부터 소맥을 물처럼 마셨고, 그 자리에서 잠에 들었다. 아들은 "평소에 아빠가 일요일이면 일찍 일어나서 TV를 켜고 술을 몇 잔 마신다"라고 털어놨고, 술에 취한 채로 딸을 불러 훈계를 하기도 했다.





남편은 성인이 된 후 매일 이렇게 살아왔다고. 검진을 받고 괜찮기에 계속 술을 먹는다고. 제작진이 "가장 최근에 술을 언제 마셨냐"고 묻자 남편은 "소주는 안 먹고 맥주를 둘이서 한 80병 먹었다. 다음날 연차 내고 일을 못 나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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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편은 남편은 "와이프가 음란마귀거든요"라고 털어놓았다. 또한 남편은 "(아내가) 그런 거를 잘한다. 야한 얘기를 되게 좋아한다"고 밝혔다.
남편은 시간, 장소를 불문하고 아내의 당황스러운 행동에 대해 버겁다고 고백했다. 그는 "집 사람 때문에 이렇게 된 것 같다. 너무 지쳤고, 술 취해 다음 날 못 일어나는 생각도 많이 했다. 혼자 살고 싶고, 혼자 인생을 살고 싶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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