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B엔터테인먼트)
(사진=HB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지은의 화수분 매력ㄷ이 포착됐다.


2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스펙도 미래도 찬란한 법조 꿈나무 백마리 역으로 열연 중인 김지은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서류를 검토하고 있는 김지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검사 시보로 일하며 재판을 준비하는 모습과, 천지훈(남궁민 분)의 사무실에서 변호사 시보로 새롭게 일을 시작한 그는 진실을 꿰뚫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진지한 표정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극 중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매력이 드러난다.


또 김지은은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그는 쉬는 시간에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보이거나, 초롱초롱 한 눈빛으로 스태프와 눈을 맞추는 등 즐거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김지은은 지훈의 변호사로 선임되어 상습 갑질에 대한 시시비비를 따지고, 통쾌한 신고식을 치뤘다. 새로운 사건을 앞두고 성격도, 사건을 처리하는 방법도 상극인 지훈의 시보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는 가운데 김지은이 보여줄 활약과 케미스트리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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