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랜드', '신암행어사'를 비롯 '부활남', '테러맨', '심연의 하늘', '신석기녀' 등 16편의 와이랩 인기 웹툰 속 슈퍼히어로들을 하나의 세계관으로 통합시킨 슈퍼스트링 프로젝트는 웹툰 팬들 사이에서 아시아판 어벤저스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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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 스토리는 문화적 차이를 초월하여 전세계 시청자에게 소구할 수 있는 보편적 인기 소재이며, 세계관 기반 확장 가능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아시아 기반 슈퍼히어로 IP는 부재한 상황에서 시장 선점효과와 함께 스튜디오드래곤의 기획제작력이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튜디오드래곤 강철구 대표이사는 “탄탄한 세계관을 확립한 와이랩과의 사업협력을 통해 검증된 IP와 스튜디오드래곤의 기획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슈퍼히어로 소재를 영상화 하고, 연결된 세계관을 통해 글로벌 프랜차이즈 IP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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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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