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다크홀', 2차 티저 영상 공개
베일에 가려진 변종인간 등장
/사진=OCN 토일드라마 '다크홀' 2차 티저 영상
/사진=OCN 토일드라마 '다크홀' 2차 티저 영상


OCN 토일드라마 '다크홀'의 2차 티저 영상이 19일 공개됐다.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 그 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더 폰'을 통해 추격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준 김봉주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구해줘1', '타인은 지옥이다'를 집필한 정이도 작가가 대본을 쓴다.

공개된 영상에는 예비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했던 변종인간, 그리고 그 사이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화선(김옥빈 분)이 최초로 등장했다.

칠흑 같은 어둠이 내린 무지시(市)를 채운 변종인간들을 피해 숨죽인 채 몸을 숨긴 이화선은 언제 발각될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여있다. 그 순간, 어디선가 경적이 울려 퍼지고 서성이던 변종인간들은 목적을 찾은 듯 소리를 따라 몰려갔다. 거리가 순식간에 적막해지자, 이화선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차량에 올라탔다. 안도의 숨을 내쉬는 순간, 이화선이 탄 차량을 향해 변종인간들이 무서운 기세로 달려들어 긴장감을 배가했다.

제작진은 "이번 티저 영상은 변종인간들에 둘러싸인 이화선의 시선을 통해 '다크홀'의 메인 테마를 압축적으로 담았다. '생존의 시대를 마주하다'라는 메시지는 살아남아야만 하는 이화선 앞에 펼쳐질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크홀'은 오는 4월 24일 밤 10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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