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운 나의 집’은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로 시작되는 익숙한 동요를 섬뜩한 미스터리로 풀어낸다. 남규리는 극 중 기묘한 일들을 겪는 연수 역을 맡아 역대급 몰입감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ADVERTISEMENT
더불어 남규리는 지난해 싱글 앨범 ‘고백하는 거 맞아’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견고함을 다시금 보여줬고, 최근에는 첫 연극 ‘레미제라블’을 성료하며 반가운 행보를 이어갔다.
코탑미디어의 ‘동요괴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국내 OTT 해외 유통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흥미로운 소재와 탄탄한 서사로 일찍이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아 2025년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기도. 이에 남규리 역시 4월 말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하여 K-호러의 진가를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