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소영 SNS
사진=고소영 SNS
배우 고소영이 데뷔 33년 만에 유튜브 채널 오픈을 예고했다.
고소영은 7일 자신의 SNS에 "이번 주 소중한 저의 콘텐츠가 유튜브로 찾아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말과 함께 유튜브 채널 링크를 첨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고소영은 선글라스를 낀 채 세련미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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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의 유튜브 채널명은 '바로 그 고소영'이다. 채널 소개란에는 '삶과 가족 그리고 세상을 향한 고소영의 다정한 시각과 마음이 담겨있는 채널'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끝으로 고소영은 "우리 자주 만나요"라며 활발한 소통을 기대하게 했다.

고소영에 앞서 배우 이민정, 이시영 등도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한가인도 지난해 유튜브 채널을 열고 대중과 소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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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올해 만 53세로 동갑내기다. 이들 부부는 결혼한 해 아들을 얻었고, 2014년에는 딸을 품에 안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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