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키 리와 유태오는 부부. 니키 리는 '프로젝트', '파츠', '레이어' 등 다양한 작업으로 뉴욕에서 활발히 활동한 작가이자 최근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유태오는 '패스트 라이브즈', '레토', '로그 인 벨지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오가며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둘은 부부인 동시에 여전히 서로의 작업을 존중하는 독립된 개인이자, 각자의 영역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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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업은 데이즈드17주년이자 니키 리와 유태오가 함께한 17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한했다. 이번 촬영은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날한시, 같은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지만 서로 다른 공간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각자의 사진가와 촬영했다.
"서로 응원하고 돕지만 저희만의 선이 있는 거예요. '여기서부터는 혼자 갈게. 이따 봐' 같은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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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리와 유태오의 화보 및 인터뷰, 디지털 콘텐츠는 데이즈드 5월호와 홈페이지와 공식 SNS 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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