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근 차은우는 제안을 받았던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제)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며 "소속 아티스트 차은우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그 동안 시리즈 위주로 연기 활동을 펼쳐왔던 차은우와 스크린 데뷔가 될 전망이다. 앞서 차은우는 지난 2022년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에 해군 잠수함 음향탐지 부사관 전태룡 역으로 특별출연한 바 있으나, 본격적인 데뷔는 아니었다.
'퍼스트 라이드'는 오랜 우정을 쌓아온 네 명의 친구들이 서른 살이 되면서 함께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물이다.
차은우 외에도 배우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한선화가 등이 주연으로 연기한다.
남대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남 감독은 '위대한 소원', '30일' 등을 연출했다.
이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최근 차은우는 제안을 받았던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제)의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 차은우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