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친구들과의 학교생활에 익숙해진 멤버들은 예체능을 곁들인 영어 수업을 받게 되고, 그중에서도 초급반은 캠퍼스 정원에서 야외 살사 수업을 진행한다. 평소 트라우마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던 김광규는 '살사'라는 말에 화색이 돈다. '댄스 신생아' 성동일은 처음에는 어색한 듯했으나 금세 살사에 완벽 적응, 파트너와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살사 마스터' 김광규의 자리를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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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광규, 엄기준, 신승환은 영국 '젠틀맨'으로 변신하기 위해 현지 바버샵으로 향한다. 영국 손님들로 가득 찬 바버샵에서 커트와 면도로 깔끔하게 환골탈태를 요청한 김광규와 엄기준. 영국 자취 생활 11일 차에 이미 꼬질꼬질해진 두 사람은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영국 신사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그들의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어학연수 2주 차에 접어들며 학교 생활과 영국 생활에 완벽 적응한 배우 5인방의 본격 케임브리지 탐방기는 오늘(29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JTBC '샬라샬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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