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다니엘 SNS
사진=강다니엘 SNS
가수 겸 배우 강다니엘이 근황을 알렸다.

강다니엘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tting the stage💬"이라는 짧은 문구아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강다니엘은 드럼 세팅에 한창인 모습. 특히 강다니엘의 손등과 팔뚝 등에는 상처 가득한 분장이 새겨져 있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렸다.
사진=강다니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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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은 오는 9일 새 싱글 'Mess'를 발매한다. 지난해 9월 다섯번째 미니앨범 'ACT' 이후 6개월 만이다.

강다니엘은 지난 1일 만우절 이벤트를 통해 신보를 암시했다. 각종 계정의 프로필이 재즈바 'Mess Pub'라는 타이틀로 변하고, 관련 콘텐츠들이 9시간 동안 연달아 공개된 것이 스포일러 역할을 한 셈.

한편 올해 초 아시아 투어를 열었던 강다니엘은 오는 5월부터는 유럽 투어를 앞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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