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은 자신의 채널인 '집대성'과 '내편하자4'의 역사적인 컬래버를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앞서 빅뱅, 지드래곤, 태양 등 YG의 퍼포먼스를 담당해 온 드기도니로부터 사전에 꿀팁을 전해 들은 4MC와 제작진은 대성의 대표곡인 '날 봐, 귀순'을 웰컴송으로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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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나래가 "내용증명 갈 수도 있다"며 장난스럽게 경고하자 풍자는 "고소를 각오하고 했다"라고 한술 더 뜨는가 하면 "가발이 너무 작아서 힘들다"며 지디 따라하기 부작용을 호소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혜진은 "빅뱅은 저에게 고마운 존재"라면서 과거 뉴욕에서 신인 모델로 활동할 당시 빅뱅의 노래를 들으며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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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하자4'는 '집대성'에 앞서 31일 0시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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