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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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명불허전 미모를 드러냈다.
손연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손연재는 한 주얼리 행사에 참석한 모습.

특히 손연재는 올해 30대가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동안 비주얼을 뽐냈으며, 아들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급스러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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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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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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