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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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일본을 다시 한번 찾았다.
미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개의 하트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미주는 발랄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뽐내며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지난해 4월, 일본 여행 사진으로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설의 불을 지폈던 바 있는 미주는 결별 후에도 일본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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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는 지난 1월 20일 송범근과 결별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사생활"이라며 긍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지만, 이후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는 열애설의 불씨가 됐던 일본 동반 여행 사진이 삭제됐다.

한편 미주는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 현재는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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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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