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회에서 정은은 대치동 슈퍼맘 호경(박보경 분)이 준 A반 입성 미션들을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만 힘든 시험 스케줄을 소화해야했던 서윤이 스트레스성 구토를 하며 응급실에 갔고, 영재원 아동 지능 검사를 하지 못했다. 정은은 호경에게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했고, 이에 호경은 A반 엄마들의 투표로 결정한다고 해, 결과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런데 당황스러운 결과에 정은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정은과 함께 A반 입성 테스트를 치른 태린 엄마(최윤소 분)도 어이없는 표정을 짓고 있다. 호경은 정은을 비웃으며 바라보면서, 투표 결과에 이어 더 큰 폭탄을 던진다. 반발하는 정은의 모습이 투표 현장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미리 공개된 7회 예고편에서 정은은 호경에게 “당신이 뺏은 서윤이 자리 되찾아야지”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호경에게 마냥 당하지 않는 정은의 모습이 예고돼 더욱 흥미진진할 7회를 향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 7회는 3월 24일(월) 밤 10시 채널 ENA를 통해 공개되며,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OTT는 티빙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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