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딩 인생'은 딸의 '7세 고시'를 앞둔 열혈 워킹맘 정은(전혜진 분)이 엄마 지아(조민수 분)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3대 모녀의 '애'태우는 대치동 라이프를 담은 드라마다. 최근 핫한 화두로 떠오른 대치동 유아 사교육 현장을 리얼하고도 유쾌하게 그려내며 관심을 주목시켰다. 공감 유발 스토리, 배우들의 호연 등이 빛나며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려가고 있다.

모두가 아역 김사랑을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을 쏟아내고 있다. 전혜진은 김사랑과 눈맞춤을 하며 '찐 엄마 미소'를 보인다. 조민수와 정진영은 극 중 로맨스와 라이딩을 함께하면서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짐짝과 사랑꾼을 넘나드는 정은의 남편 재만 역의 전석호는 '딸 바보' 눈빛을 장착한 채 김사랑과 부녀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하는 아역 3인방 서윤-민호(권율 분)-태린(안태린 분)의 귀염뽀짝한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

'라이딩 인생' 7회는 오는 24일(월) 밤 10시 채널 ENA를 통해 공개되며, 본방송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OTT는 티빙에서 볼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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