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B 게스트 하우스에서 홈웨어를 입고 노트북 앞에 앉아 있는 김가은의 모습에서 웹소설 작가 이옹주의 캐주얼한 분위기가 한껏 느껴지기도. 또한 그는 틈틈이 대본을 보며 촬영에 집중, 어디에서든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열정으로 ‘감자연구소’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존재만으로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김가은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사랑스러운 비주얼, 로코 최적화 연기력을 뽐내며 ‘이옹주’ 캐릭터의 매력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옹주와 환경이 연인이 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올린 가운데, 앞으로 김가은이 ‘감자연구소’에서 어떤 활약을 펼쳐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tvN ‘감자연구소’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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