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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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던 아역배우 김설이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19일 김설의 어머니가 관리하는 김설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들이 순차적으로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설의 세 살 터울 친오빠가 한 과학 고등학교에서 학생 회장에 당선됐음을 알리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는 모습. 같은날 김설 역시 중학교 입학 약 2주 만에 반 회장으로 당선돼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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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의 친오빠는 중학생이 되기 전에 고등학교 수학을 마스터한 수학천재로 알려져 있다. 과거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하기도 했던 김겸 군은 2024년 카이스트 IP 영재기업인교육원 13기 수료식에 참석했었다. 또 중학생이던 시절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연난수 생성 및 의사난수에 대한 분석'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진행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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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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