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함께 무대를 서자고 제안해 준 우리의 리더 솔지언니를 필두로 아픈 허리에도 최선을 다해 준 최.강.랲.퍼.아넬리, 공연을 앞두고 바쁜 일정속에 잠도 못자고 고생많았던 린이, 빠듯한 일정에 초과 안무로 무대 꽉꽉 채워주는 우리팀 센터 쫑이"라는 글로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날에 유독 생각나는 호랭이오빠 보고싶다. 오빠 우리 우승해따~~!💪"라며 평소 절친했던 작곡가 故신사동 호랭이를 회상했다.
아울러 "그리고 우리 레고들☺️ 누군가에게 그런 사랑을 받는다는게 얼마나 행운인지 .. 그대들이 나의 행복을 빌어주는 것처럼 나도 우리 레고들이 행복하기를 늘 기도해 고마워🙏🏻❤️"라며 팬들에게 애정을 표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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