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호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 '고백부부' '눈이 부시게' '소방서 옆 경찰서' '나의 해피엔드', 영화 '바람' '크게 될 놈' '스텔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예능 '삼시세끼 시리즈' '커피 프렌즈' '러브캐처 인 서울'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등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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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은 지난 2021년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생각엔터와 손을 잡았다. 3년간 생각엔터 소속 배우로 활동했고 2024년 6월 이 계약이 끝났다. 최근 손호준은 신생 매니지먼트사 333의 설립에 참여해 이 회사의 첫 번째 배우가 됐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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