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기업 쥬비스다이어트(쥬비스)가 배우 주현영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14가지 다이어트 상황을 담은 광고 캠페인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상황, 결혼식을 앞두고 단기간 체중 감량이 필요한 경우, 외식·야식으로 인해 다이어트가 필요한 경우, 유전적 요인이나 갱년기로 인한 체중 증가 등 다양한 다이어트 고민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냈다.

주현영은 각 에피소드에서 다이어트가 필요한 인물로 등장해 특유의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사례마다 ‘당신을 위한 솔루션, 쥬비스에 있습니다. 쥬비스와 상담하세요’라는 멘트를 통해 쥬비스의 1:1 맞춤형 솔루션을 강조했다.
이번 광고에는 쥬비스를 통해 21kg을 감량한 개그맨 정형돈이 카메오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쥬비스 관계자는 “주현영의 밝고 친근한 매력이 브랜드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독성 있는 BGM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주현영은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의 DJ로 활동 중이며,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영화 괴기열차, 단골식당, 악마가 이사 왔다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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