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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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딸의 미래를 점쳤다.
선예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래의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예의 딸이 가족들과 함께한 전시관에서 유연성을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선예는 딸이 운동선수가 되는 것을 찬성하는 듯 그의 운동 신경에 미래를 걸어 눈길을 끌었다.

선예는 2007년 2월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활동했으나 2013년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 소식을 알리며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선예는 2013년, 2016년, 2019년 이렇게 세 살 터울의 딸을 슬하에 두고 있으며, 2021년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본격적으로 복귀, 지난해 10월 KBS2 'KBS 대기획 - 딴따라 JYP'에 선미, 유빈과 함께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사진=선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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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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