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주은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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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할리우드 배우 뺨치는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29일 강주은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기본 10년 이상! 강주은의 보석 같은 옷장 속 아이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주은은 10년 이상 되는 옷장 속 아이템을 공개했다. 그러던 중 과거 사진이 담긴 앨범을 공개했는데, 남편 최민수와 연애 시절이 담긴 사진들이 여럿 나왔다. 사진 속 강주은과 최민수는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강주은은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입었다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서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사진 = 강주은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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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주은 유튜브 캡처
/사진 = 강주은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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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주은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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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사진에서 최민수와 강주은은 선남선녀로서 영화 속 남녀 주인공같은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강주은-최민수 부부는 지난 1994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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