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새로운 분위기를 예고했다. 앞서 그는 2023년 박재범이 수장인 모어비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청하는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새 EP 'Alivio'(알리비오)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청하는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멘트를 발산하고 있다. 치명적인 눈빛으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으며, 힙하고 개성 넘치는 스트릿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다른 이미지에서 청하는 블랙 슈트 룩으로 압도적인 존재감과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긱시크 스타일의 무테 안경, 실버 액세서리 등으로 포인트를 주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Alivio'는 청하가 작년 12월 발매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Christmas Promises (크리스마스 프로미시즈)'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청하는 '위안'과 '안도'를 의미하는 'Alivio'에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그로부터의 해방 그리고 그 사이에서 스며드는 다양한 감정의 순간을 담아냈다.
이처럼 청하는 전작과는 또 다른 가장 내밀한 감정과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낼 것을 예고하며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Alivio'는 오는 2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청하는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새 EP 'Alivio'(알리비오)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청하는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멘트를 발산하고 있다. 치명적인 눈빛으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으며, 힙하고 개성 넘치는 스트릿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다른 이미지에서 청하는 블랙 슈트 룩으로 압도적인 존재감과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긱시크 스타일의 무테 안경, 실버 액세서리 등으로 포인트를 주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Alivio'는 청하가 작년 12월 발매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Christmas Promises (크리스마스 프로미시즈)'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청하는 '위안'과 '안도'를 의미하는 'Alivio'에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그로부터의 해방 그리고 그 사이에서 스며드는 다양한 감정의 순간을 담아냈다.
이처럼 청하는 전작과는 또 다른 가장 내밀한 감정과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낼 것을 예고하며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Alivio'는 오는 2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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