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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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이 추운 겨울, 목도리 선물 해주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에 등극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추운 겨울, 목도리 선물 해주고 싶은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의 주인공은 은가은이다. 그는 소속사 T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전해졌다. 은가은 측은 소속사가 약속된 정산금 지급을 하지 않았으며, 계약 기간 내내 정산이 지연됐다고 주장했다. 은가은은 현재 가요계 후배이자 5살 연하 박현호와의 열애 중이다. 은가은과 박현호는 4월 12일 결혼 예정이다.

2위는 홍지윤이 차지했다. 홍지윤은 신곡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 활동을 비롯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설특집 트롯대잔치 THE COLOR'(책임프로듀서 박지영·연출 고국진, 이하 '트롯대잔치')에 출연할 예정이다.

3위는 김다현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달 18일 'NEW 아파트' 음원을 공개했다. ‘아파트’는 1983년 발표된 윤수일의 원곡을 김다현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노래다. 오리지널 가사를 바탕으로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EDM,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더해져 색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따뜻한 휴양지로 같이 놀러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따뜻한 휴양지로 같이 놀러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따뜻한 휴양지로 같이 놀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따뜻한 휴양지로 같이 놀러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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