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당일 오후 7시에는 Mnet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글로벌 데뷔쇼 'KickFlip On Board'(킥플립 온 보드)가 동시 방송됐다. 이번 데뷔쇼에서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 일곱 멤버는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는 물론 '응 그래', 'Knock Knock'(낙 낙), 'Like A Monster'(라이크 어 몬스터)까지 신보에 수록된 4곡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고, 무대 밖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멤버들의 쾌활한 에너지와 환상적인 팀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K팝 슈퍼 루키' 킥플립의 데뷔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는 '뻔한 잔소리 따위 신경 안 쓰고 내 갈 길 간다'는 메시지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아마루가 작사 작업에 참여했고 듣기 싫은 잔소리를 유쾌, 상쾌, 통쾌하게 받아치는 가사로 리스너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제 막 첫 발을 뗀 킥플립은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스케이트 보딩 기술을 차용해 완성한 그룹명처럼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은 새로운 활약에 나선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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