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최초’ 로버트 패틴슨, 오전 10시 한국 기자들과 첫 만남[TEN이슈]
로버트 패틴슨이 한국 취재진과 만난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는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 푸티지 상영 및 내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봉준호 감독과 주연인 로버트 패틴슨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질의를 받는다.

로버트 패틴슨의 내한은 이번이 최초다. 로버트 패틴슨은 ‘미키 17’의 홍보차 한국 취재진은 물론 무대인사 등을 통해 한국 영화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로버트 패틴슨은 지난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편 2004년 데뷔한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세드릭 디고리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고, '트와일라잇'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코스모폴리스' '테넷' '더 배트맨' 등 대표작이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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