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홉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지미 팰런은 최근 발표된 그의 신곡 'Sweet Dreams (feat. Miguel)' 영감의 원천을 물었다. 이에 관객석에서 "ARMY(아미.팬덤명)"라는 외침이 터져나왔고, 환한 웃음을 띤 제이홉은 "Right, My inspiration is ARMY"(내 영감은 아미에게서 온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곧 있을 북미 투어에 대해 제이홉은 투어명 'HOPE ON THE STAGE' 그 자체라고 소개했다. 그는 관객들을 향해 "I'm Ready, You guys Ready?"(난 준비됐다. 모두 준비됐나?)라고 흥을 돋웠고 이들은 큰 소리로 "제이홉"을 연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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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이홉은 오는 14일~15일 브루클린을 시작으로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그는 18~19일 시카고, 23~24일 멕시코 시티, 27~28일 샌 안토니오, 4월 1~2일 오클랜드, 4월 5일과 7일 로스앤젤레스 등 6개 도시에서 총 12회 무대를 앞두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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