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재시 SNS
사진=이재시 SNS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재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재시는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소화한 채 앙증맞은 표정을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가족 여행을 즐기고 있는 그는 살이 오른 듯 다소 통통한 볼살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재시는 지난해 미국 패션 대학교에 합격해 현재 한국 캠퍼스에 재학 중이다. 재시가 합격을 확정 지은 대학교는 뉴욕 맨해튼에 소재한 주립대 FIT 패션 대학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 마이클 코어스, 니나 가르시아 등을 배출했으며 전 세계 패션대학 중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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