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성규 SNS
사진=장성규 SNS
사진=장성규 SNS
사진=장성규 SNS
방송인 장성규가 반전 각선미를 뽐냈다.

장성규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제도 출장이 잡힌 김에 겸사겸사 부모님을 모시고 거제도 투어를 했다. 생각보다 더 즐거워하시는 엄빠의 모습을 뵙는 것이참 기쁘고 힐링이 됐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성규는 가족들과 함께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욕조에 들어가 목욕을 즐기던 그는 다리 한 쪽을 올리며 매끈한 반전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장성규의 모습에 유튜버 신지니 등은 "순간 미쿡 언니 계정인줄 알았어", "요염하다 요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장성규는 2014년 화가 이유미 씨와 10년의 연애 끝해 2014년 결혼, 그해 10월 아들 하준 군을 품었으며, 2020년 4월 차남 예준 군을 슬하에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