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다름이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에 출연해 송중기 아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14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남다름은 '마이 유스'에서 송중기 아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이 작품은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올해 방송될 예정이다.
2002년생인 남다름은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에서 김현중의 아역으로 데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곱상한 미모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계백',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 '스타트업'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강동원, 이종석, 이동욱, 송일국, 최다니엘, 천정명, 유아인, 임시완, 이준호, 윤두준, 장기용, 이제훈, 정해인, 김선호 등 유명 남배우들의 아역으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남다름은 2022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2023년 8월 만기 전역했다. 제대 후 복귀작으로 출연한 '드라마 스페셜 - 사관은 논한다'에서 주연을 맡아 고퀄리티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해당 작품으로 그는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드라마 스페셜상'을 받으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14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남다름은 '마이 유스'에서 송중기 아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이 작품은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올해 방송될 예정이다.
2002년생인 남다름은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에서 김현중의 아역으로 데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곱상한 미모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계백',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 '스타트업'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강동원, 이종석, 이동욱, 송일국, 최다니엘, 천정명, 유아인, 임시완, 이준호, 윤두준, 장기용, 이제훈, 정해인, 김선호 등 유명 남배우들의 아역으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남다름은 2022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2023년 8월 만기 전역했다. 제대 후 복귀작으로 출연한 '드라마 스페셜 - 사관은 논한다'에서 주연을 맡아 고퀄리티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해당 작품으로 그는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드라마 스페셜상'을 받으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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