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미혼' 홍수아, 신부수업 받나…손수 만든 '9첩 반상' 어마어마해

사진=홍수아 SNS

배우 홍수아의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

배우 고은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하는 울 수아옹. 동생 이렇게 챙긴다. 반찬을 너무 많이 보내줬당. 밥 잘 챙겨 묵을게!! 걱정하지마 든든하구마잉 세상세상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수아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다양한 밑반찬들이 그릇에 담겨져 있는 모습. 특히 홍수아는 쪽지까지 써가며 잘 먹지 않는 동생을 걱정하는 언니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해외 여행을 함께 다녀왔을 정도로 돈독하게 지내고 있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사진=고은아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