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된 '응팔' 진주, 증명사진 찍었다…소녀로 성장 중

사진=김설 SNS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 후 유명세를 탔던 배우 김설이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김설의 어머니가 관리하는 김설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설은 교복을 입고 앞머리를 내린 채 단말 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중학교에 재학 중인 김설은 점점 성숙해지는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설은 영재원에서 무언가를 발표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2021년 12월에도 교육청 발명 영재 수료 사진과 함께 영재원을 수료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5년 '응답하라 1988' 이후 2017년 영화 '아일라'와 2022 '오늘부터 합창단' 외에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배우의 길을 걷지 않고 학업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지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으나, 지난해 11월, 뮤지컬 연습 중인 사진이 업로드 되면서 연기의 끈을 놓지 않았음을 알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