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딸에게 사과했다.
이지훈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 애기 코가 찔찔 나와도 완밥해줘서 고마워. 감기여 얼릉 나가랏. 아빠가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지훈의 6개월 된 딸이 이유식을 먹고 있는 모습. 그러나 딸은 감기로 인해 콧물을 잔뜩 흘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이지훈은 딸에게 더 잘 살피지 못한 미안함을 전했다.
이지훈은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지난해 7월 17일 득녀했다.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이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이지훈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 애기 코가 찔찔 나와도 완밥해줘서 고마워. 감기여 얼릉 나가랏. 아빠가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지훈의 6개월 된 딸이 이유식을 먹고 있는 모습. 그러나 딸은 감기로 인해 콧물을 잔뜩 흘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이지훈은 딸에게 더 잘 살피지 못한 미안함을 전했다.
이지훈은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지난해 7월 17일 득녀했다.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이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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