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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바스코(개명 후 빌스택스)가 또다시 이별을 겪었다.

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바스코는 8년 동안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온 여자친구와 최근 결별했다. 바스코의 헤어진 전 여자친구 이모 씨는 10세 연하의 뷰티 모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오랜 시간 함께 지내온 만큼 아직 이들의 SNS에는 커플 사진이 다수 남아있다. 바스코는 이와 관련해 연락 두절 상태다.

현재 이모 씨는 바스코의 SNS의 계정을 언팔로우한 상태다. 반면 바스코는 이모 씨의 계정을 그대로 팔로우하고 있다.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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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바스코는 배우 박환희와 2011년 결혼, 2013년 이혼한 바 있다. 양육비 관련으로 진흙탕 싸움을 벌이기도 했고, 현재는 바스코가 아들을 양육 중이다. 박환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과 자주 만나는 모습을 보이며 애틋한 모성애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바스코는 빌스택스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박환희 역시 KBS 2TV '태양의 후예'를 시작으로 SBS '질투의 화신', MBC '왕은 사랑한다', KBS 2TV '너도 인간이니' 등을 통해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배우로서 역량을 펼쳐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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